전자신문에 공공기관 홈페이지 2009년 까지 모두 표준화 라는 기사가 나왔네요..

하여간.. 2009년까지 전국의 모든 공공기관 홈페이지를 표준화 한다는 계획을 발표 했네요... 이거 정말 웹표준을 추구하는 웹퍼블리셔로써 정말 환영할 만한 뉴스였습니다.

기사내용에 "행자부는 오는 10월 각종 호환성 문제 해결을 담은 공공기관 홈페이지 표준화안 ‘행정기관 웹표준’(가칭)을 공개하고 우선 올 연말 국민참여포털부터 시범 적용할 계획이다."
라는 내용이 있던데.. 이 내용이 책상에서 앉아서 정책만 만들어내는 탁상공론에서 나온 정책이 아니였으면 합니다.


기사를 읽으면서 갑자기 저 정책이 과연 가능할까 하는 생각이 드는 것은 왜 일까요..


첫번째 보완점 :

  지금 현실에서도 웹표준과 관련된 웹퍼블리셔나 UI개발자를 찾기 힘들어 몇개월째 구인 공고를 내놓은 웹에이전시가 많은 마당에 그 많은 공공기관의 홈페이지를 웹표준화 할수 있을까 하는 의문입니다.

  가이드 물론 중요 합니다. 하지만 가이드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생각뿐 아니라. 웹표준과 관련된 웹퍼블리셔의 인재양성에 관한 계획도 있으면 합니다.


두번째 보완점 :

  기사 내용에 "△장애인 접근성 개선"이라는 내용과 같이 웹접근성에 대한 이야기도 있기는 한데 대부분이 플랫폼이나 브라우저에 관계없이 이용하고 액티브X를 해결하는등.. 대부분이  웹표준인 크로스 브라우징에 대한 내용으로 채워져 있는 것 같더라구요...

  가이드를 만드실때.. 크로스 브라우징뿐만 아니라 웹접근성 향상을 위한 부분도 추가해서 작업해 주시면 좋겠네요.. 웹접근성은 장애인등 사회적 약자만을 위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육교를 만들때 육교를 이용할수 있는 계단만 놓는 것이 아닌 약간의 경사가 있는 길이나 엘레베이터를 놓으면 장애인, 노인, 어린이 뿐만 아니라 무거운 짐을 옮기는 사람이나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까지도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같은 이유에서 웹페이지를 만들때 웹접근성을 향상시키는 것은 모든 사람이 이용할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공공기관 홈페이지 2009년 까지 모두 표준화" 라는 좋은 정책이 중간에 암초에 부딪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몇글자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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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스피린

웹접근성은 우리모두를 네티즌으로 만드는 지름길이다. by 아스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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